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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암에 대한 일상생활에서의 대비

암에 대한 일상생활에서의 대비

암에 대한 일상생활에서의 대비

세상에는 수많은 치료법이 존재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인체를 알지 못하고 임상경험이 없어서 아무리 좋은 약과 처방이 있다고 해도 도움이 별로 되지 않습니다.. 의술은 예술이라서 지식이 있다고 해서 치료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랜 임상 경험이 있어야 치료를 제대로 합니다. 국내는 외국과 달리 대체의학 의사들도 규제가 심해서 제대로 서비스를 못하니, 암 진단을 받으면 전문적으로 상담할 곳을 찾지 못하고 심리적인 충격으로 경황없 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그냥 허비하게 됩니다. 다음과 같이 생활합니다.

  • 잠재적인 암환자라고 가정하고 평소에 섭생을 합니다.
  • 누구든지 암세포가 있고, 다만 그 크기에서 차이가 나니 검사에서 암세포가 생겼다고 무조건 낙담하지 말아야 합니다.
  • 면역세포는 암세포를 철저히 둘러싸고 있어서 쉽게 전이되지 않고, 암세포의 성장 속도는 매우 느리므로 응급상황이 아니라면 심리적 안정이 중요합니다.
  • 암 크기가 변하는지 주기적으로 검사해서 경과를 보면서 대처를 합니다.
  • 암세포는 초음파나 MRI로 검사하는 것이 CT 촬영보다 방사선에 노출이 적습니다. 
  • 육식에서 채식으로 바꾸는 것을 서두르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좋은 식품을 잘 챙겨먹고 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 인스턴트식품 백설탕 백미 인공조미료 우유 계란 생선 소 돼지고기 식용유는 암세포를 증가 시킵니다. 백설탕은 양파, 우유는 두유, 소 돼지고기는 오리, 백미는 현미, 인스턴트는 자연식품, 식용유는 들기름으로 대체를 합니다. 견과류 과일 고구마 단호박 당근 들깨 호두 등 수많은 종류 의 대체식품이 있습니다. 체중과 식욕을 유지하면서 건강식으로 서서히 대체합니다.

민간에서 운영하는 요양원에 10일 정도의 프로그램에 가면 수많은 사람들이 공기 좋은 산에서 휴식을 취하고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섭생법을 배워서 집에서 실천하고 심리적 안정을 취하고 몇 개월 지내다 보면 혈색도 좋아지고 힘도 나고 면역력이 좋아졌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건강해지고 나서 검사를 해보면 암 크기가 없거나 작아졌다는 사람들의 증언도 들을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1990~2005년까지 15년 동안 암 사망자가 매년 감소를 하였습니다. 폐암 전립선암 대장암은 남자의 경우 80%까지 감소를 하였습니다. 진단 장비가 발달하여 전립선암은 1기 이전에 발견하면 5년 생존율이 100%에 달했습니다. 여성의 폐암은 흡연 증가로 계속 늘고 있으나, 유방암은 에스트로겐 호르몬 치료가 줄면서 36%까지 감소를 하였습니다. 2009년에 562,340명이 암으로 사망하고 하루 평균 1,500명이 죽고 있습니다. 수명이 늘어난 것은 진단 장비가 발달하여 암을 초기에 발견하고 수술을 해서 5년 생존율이 늘어나 통

계에 그렇다는 것이지, 암 치료술이 발달해서 실제 수명이 늘어난 것은 아닙니다.


5년 생존율이란 암 수술 후에 5년을 살면 통계에서는 완치라고 합니다. 예를들면 암환자를 3기에서 수술하는 것보다 1기에서 수술하면 당연히 생존기간은 늘어나게 되어 완치율이 높아지게 됩니다. 정부에서 암환자가 많이 줄었다고 하는 속내를 들여다보면 미국의 사정과 다를 바가 없을 것입니다. 암세포는 건강한 사람도 누구나 있고 다만 크기가 다를 뿐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암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암세포가 매일 수없이 발생하고 소멸하면서 커지는데 수십 년의 세월이 걸려서, 이것을 낫게 하는데도 또한 시간이 걸리게 마련입니다. 나았다고 재발이 안 되는 것도 아닙니다. 암이 생겼다고 놀라기보다 평소에 암환자라고 생각하고 식생활을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사례 1)

갑상선암이 림프로 전이 되었다는 진단을 받은 사람이 왔습니다. 조직검사 내용은 C73 신생물질에 의한 악성종양이었습니다. 이것은 갑상선 암의 80%를 구성하고 60세가 될 때 까지는 생명에 별 영향이 없었습니다. 외과의사는 전이된 림프까지 제거 수술을 추천했으나 수유를 하고 몸이 약해서 항암치료를 견딜수 없을 것 같다고 수술은 원하지 않았습니다. 가족들도 수술은 모두 반대를 했습니다. 여러 가지 검사를 해서 식이조절을 하고 소화가 잘 안 되어서 스프레이 비타민을 병용했습니다. 2달이 지나서 초음파 검사에서 종양은 없어졌으나, 갑상선 호르몬이 덜 나오고 목은 부어 있고 체력은 여전히 약했다. 꾸준히 관리를 해서 7개월 경과 후 대학병원에서 정상으로 진단 받았습니다. 환자는 총명해서 이론적으로 설명하면 헷갈리고 않고 잘 이해를 하였으며 영어도 잘해서 미국의 앞선 의료 정보를 많이 알고 있었습니다.

사례 2)

30대 후반의 여성은 유방암으로 한쪽 가슴을 제거하고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받았습니다. 3년 후에 숨쉬기가 불편해지자, 재검을 해보니 폐에 물이 차고 암이 폐에서 재발하였습니다. 이때 까지도 이 사람은 주기적으로 병원을 다니면서 항암제를 계속 복용하고 있었습니다. 항암제를 끊고 식이요법을 개선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건강관리를 하면서 1년이 지나자 폐에 있는 암 크기도 줄고 건강도 많이 회복하게 되었습니다.